인터라켄 펜션 약간 특이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유럽의 호숫가처럼 이국적인 풍경의 펜션이 있습니다. 께끗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특이한 휴식처입니다. 바비큐시설을 완비하였고, 냉난방기와 지붕과 바람막이가 있어 걱정 없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. 경치가 너무 좋은 펜션입니다.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위치
네비게이션 주소 :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6 / 887
(설악 IC 또는 화도 IC 로 나와서 국도를 이용하세요)
대중교통
서울기준 - 전철이용 > 경춘선 청평역
- 시외버스이용시 > 동서울터미널 <-> 청평터미널
- 잠실역 <-> 설악터미널
*마트픽업이용시 : 가평역 / 가평터미널 (씨씨할인마트, 가평조은마트 선택하고 장보고 픽업서비스를 요청해 주세요)
여행을 다니다 보면 어른들은 괜찮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경우에는 이불을 따로 가져갈까?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, 가평 인터라켄 펜션은 매번 깨끗하게 세탁이 된 이불을 제공하고 있어서 집에서 챙겨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. 주방도 침실도 화장실도 청결한 상태여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.
시설이용
잔디정원이 있어서 커피를 먹거나 한가하게 산책을 할 수 가 있습니다. 호숫가가 바로 앞에 보여서 풍경도 좋고 힐링이 저절로 됩니다.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정도밖엔 안 걸린다고 하여 차가 없어도 쉽게 올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작은 수영장이 딸려 있습니다. 이 곳 에 수상레저를 할 수 있는 유람선 선착장도 있어서 좋습니다. 카페를 이용 할 수도 있어서 2박3일로는 휴가가 모자를 수도 있습니다.
주변볼거리
남이섬이 가까이 있습니다. 육지 속 의 섬이라고, 들어가보면 아주 잘꾸며져 있습니다. 도시락 싸 들고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어야 할 것 만 같은 분위기입니다. 커플 자전거와 가족 자전거도 있고, 간단한 간식거리도 판매하고 있어서 이 근처 여행가실 계획이라면 한 번 섬에 들어갔다 오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 배 한번만 타면 섬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.
가평레일바이크 가평역을 출발해서 한강 철교를 따라 가는데요, 영화 편지의 촬영지인 경강역에서 가평역으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이니 바이크도 추천드립니다.
노랑다리미술관 이색적인 아트갤러리로 유명합니다. 카페이자 미술관으로 한번쯤 둘러보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.
가평 인터라켄 펜션 근처에는 좋은 관광명소들이 많았습니다. 커플끼리 다녀와도 좋고,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는 것도 너무 좋을 듯 싶습니다. 시간을 가지고 산책하는 것이 저는 참 좋은데 힐링하기에 딱 좋은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.